전북현대 U11, 일본 ‘2026 나이키 앤틀러스컵’ 참가… 축구로 이어가는 한·일 우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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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부터 이어온 전북현대와 가시마 앤틀러스의 유스 교류… 축구와 문화 체험으로 우정 쌓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 U11 유스팀이 일본에서 열린 ‘2026 나이키 앤틀러스컵’에 참가해 한·일 유소년 축구 교류를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북현대 U11팀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인연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일본 유소년팀들과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홈스테이를 통해 축구로 맺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나이키 앤틀러스컵은 일본 J리그 명문 구단 가시마 앤틀러스가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전북현대와 가시마 앤틀러스는 2016년부터 꾸준히 유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구단은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축구 문화와 생활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총 4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현대 U11팀은 5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일본 유소년팀들과 경쟁하고, 다양한 축구 스타일과 경기 운영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일본 각지의 유소년팀과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하고 다양한 경기 경험을 쌓았다.
이번 일정은 대회 참가에만 그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이 축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가시마 앤틀러스와 감바 오사카의 J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일본 프로축구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일본 도착 후 가시마 앤틀러스 MD숍과 클럽하우스, 경기장 뮤지엄 투어에 참여하며 현지 축구 문화를 접했고,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나이키 앤틀러스컵에 참가해 일본 유소년팀들과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가시마 앤틀러스 유소년 선수들의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며칠간 또래 선수들과 일상을 나누며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정을 쌓았다.
축구장에서의 경쟁을 떠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한 경험은 어린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전북현대 U11팀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선수들이 축구 실력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까지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북현대 U11 박범휘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유소년팀과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축구를 경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대회 성적을 넘어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함께 만든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현대는 앞으로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 실력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인 경험을 쌓고, 축구로 맺은 우정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